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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오 장관 "중국의 미국 기업 공격 완전히 부적절"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

중국이 홍콩사태와 관련해 미국 기업을 공격하는 것은 "완전히 부적절하다"고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21일 말했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이날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홍콩의 반중국 시위를 지지한 미국 기업에 공격을 가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외교 정책적 관점에서 볼때 중국의 행동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와 관련해 "모든 기업들은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중국이 미국기업의 지적 재산을 훔치고 기술 이전을 강요해 왔다며 이런 상황에서 기업이 이익을 내기는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 프로 농구 NBA 휴스턴 로키츠의 데릴 모레이 단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콩의 반중국 시위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을 방문한 애덤 실버 NBA 총재도 모레이 단장의 발언과 관련해 표현의 자유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중국 관영 CCTV와 대기업인 텐센트는 8일 스포츠 채널에서 NBA 프리시즌 경기 중계를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NBA와의 모든 협력도 다시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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