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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동 해역에 자위대 파견 방침...호르무즈 연합엔 불참


일본 도쿄 남부 사가미만에서 해상자위대 관함식이 열렸다. (자료사진)

일본 정부가 자위대를 중동 호르무즈 해협에 파견할 방침입니다.

NHK 방송은 18일 일본이 정보 수집과 감시 임무를 위해 자위대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의 파병 기본방침은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에서 결정됐습니다. 이번 작전은 해상자위대 구축함과 초계기 등을 보내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 7월부터 한국과 일본 등 60여개 국가에 호르무즈 해협을 보호하기 위해 군사 연합체에 동참 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미국 정부가 요청한 호르무즈 군사 연합체 참여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본 외교부 고위 관계자는 이번 조처가 일본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과 이란에 이같은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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