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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 제재…마두로 퇴진 압박


마두로 대통령 지지자들을 제지하는 베네수엘라 경찰 (자료사진)

미국이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의 석유 수출 제재 방침을 밝히면서,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의 퇴진을 압박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휴스턴에 있는 라이스 대학에서 한 연설에서 베네수엘라의 석유는 베네수엘라 국민의 것이라고 밝혔습전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베네수엘라의 석유 수출 선박을 부패한 정권의 ‘생명줄’로 규정하고, 마두로는 미국의 결심을 시험해 보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베네수엘라에서 민주주의로의 전환이 평화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경제적 압박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재무부는 이날 베네수엘라가 소유하거나 운항하는 선박 34척에 대한 추가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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