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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미 상원의원, 시리아 내 미군 철수 속도 조절 요구


린지 그레이엄 미 연방 상원의원 (자료사진)

린지 그레이엄 미 연방 상원의원은 이슬람 무장조직 IS를 격퇴할 때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주둔 미군을 완전하게 철수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19일 말했습니다.

그레이엄 의원은 터키 앙카라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을 만난 다음 날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전날 에르도안 대통령을 만나 시리아 사태를 둘러싼 두 나라 간 이견을 논의했습니다.

그레이엄 의원은 IS를 격멸한다는 목표가 아직 달성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계획 없이 시리아에서 미군을 빼는 건 혼돈을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시리아에서 IS에 이겼다며 시리아 주둔 미군을 모두 철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시리아에서 미군 철수가 시작됐다고 확인했습니다.

미군은 시리아 내 쿠르드 반군의 IS 격퇴전을 지원했습니다.

터키는 이곳에서 미군이 철수하면 쿠르드 반군을 공격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터키는 시리아 내 쿠르드 반군이 자국에 위협이라고 주장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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