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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여객기 사고 수색 잠수부 사망


1알 인도네시아 교통안전위원회(KNKT) 소속 직원이 자카르타 해저에서 발견한 블랙박스를 옮기고 있다.

지난달 29일 이륙 직후 10여 분만에 인도네시아 해상에 추락한 라이언 항공 소속 보잉 여객기 사고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하던 잠수부가 사망했다고 인도네시아 당국이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관리들은 자원봉사자인 잠수 전문가 샤츠룰 안토씨가 2일 밤 의식을 잃고 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샤츠룰 씨는 지난 2014년 에어아시아 여객기 추락사고를 비롯해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에 자원봉사자로 수색작업에 참여해왔습니다.

현재 인도네시아 당국은 추락해역에서 사고기의 비행기록장치인 블랙박스를 회수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한편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추락한 비행기와 같은 종류인 보잉 737 MAX 8 여객기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지시했습니다. 라이언 항공은 사고 기종 11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50대를 신규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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