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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경제난 파키스탄에 60억 달러 지원


지난달 19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가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 국왕과 회담했다.

심각한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파키스탄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60억 달러를 지원받기로 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가 23일 밝힌 바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차관으로 30억 달러를 제공하고 원유 수입 대금 지급을 늦추는 방식으로 30억 달러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리야드를 방문해 사우디의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과 빈살만 왕세자 등을 만났습니다. 임란 칸 총리는 그 동안 국제통화기금(IMF)에서 구제금융을 받는 것보다 주변국의 차관 지원 등이 바람직하다고 말해왔습니다.

파키스탄 재무당국은 급한 국가 채무를 갚으려면 120억 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칸 총리는 오는 11월 2일 중국을 공식 방문해 금융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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