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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오 장관, 인도-태평양 1억1300만 달러 지원 계획 발표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30일 워싱턴 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비즈니스 포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따라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30일 이 지역에 대해 1억1천300만 달러 규모의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이같은 발표는 미국과 중국이 무역문제를 놓고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겁니다.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미 상공회의소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 자금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새 시대를 위한 미국의 경제적 약속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이번 주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이 지역에 대한 안보 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폼페오 장관은 또 미국은 “어떤 나라도 적대시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인도-태평양 지역에 군림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이 지역의 독립과 다른 나라의 압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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