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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남서부 IS 공격으로 200여명 사망


25일 시리아 남서부 스웨이다에서 자살 폭탄 테러 공격이 있고 난 뒤 건물 잔해가 흩어져 있다.

시리아 남서부에서 어제(25일)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의 자살폭탄 공격 등으로 20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스웨이다 곳곳에서 IS 연계세력들이 자살폭탄 공격 등을 벌여 적어도 246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에 따르면 사망자 가운데는 민간인 130여명과, IS와 전투를 벌인 지역 반군세력 110여 명이 포함됐습니다.

IS는 이날 스웨이다 시장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강행하는 등 마을 여러 곳을 동시에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당국 관리는 이날 공격으로 사망자 외에 150여 명이 다쳤다며, 이 가운데 일부는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S는 최근 이 지역에서 반군조직들이 시리아 정부군에 무너진 틈을 타 영역 확장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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