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시진핑, 19~28일 아프리카·중동 순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프리카와 중동 국가를 방문하고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해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오늘(18일) 시진핑 주석이 내일부터 24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세네갈, 르완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국빈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쿵 부부장은 아프리카와의 관계는 중국 외교의 기본이라면서 양측의 전통적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특히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제10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브릭스는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경제 5개국의 협의체입니다.

시 주석은 이 기간 회원국 정상들과 별도의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중국은 브릭스 국가들과 함께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옹호하고, 회원국들과의 협력을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귀국에 앞서 27일~28일 동아프리카 국가 모리셔스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VOA 뉴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