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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유럽에 세계 경제 보호 제안


리커창 중국 총리

유럽을 순방중인 리커창 중국 총리가 미국과 무역 갈등을 빚고 있는 중국과 유럽이 미국에 공동 대응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리 총리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포괄적이고 번영을 위해 세계 경제와 자유무역을 공동으로 보호하고, 다자간 무역 체제를 유지하며, 무역과 투자를 적극 증진할 것으로 촉구했습니다.

중국 총리가 불가리아를 방문한 것은 18년 만입니다.

리 총리는 중·동유럽 16개국 모임인 '16+1' 정상회의에 참석해서도 중국 경제는 장기간 양호한 추세로 나아가는 기반이 변하지 않는 것이고 시장 개혁 추세가 변하지 않으며 개방을 확대하는 결심이 바뀌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무역전에는 승자가 있을 수 없다면서 무역전으로 인해 양측의 기업과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고, 세계 경제 회복도 영향을 받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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