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컬럼바인 총기 난사 사건 19주년을 맞아 미국 전역에서 총기 규제 촉구 수업 거부 벌어진 가운데, 미국 플로리다주의 포레스고등학교에서 20일 또 총격 사건이 벌어져 학생 한 명이 다쳤습니다. 사우디를 주축으로 한 아랍동맹군의 예맨 내전 개입이 3년 째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예맨 국민들이 굶주림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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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수도 사나에서 사우디 주도 아랍 동맹군의 공습이 있은 직후, 주민이 폐허가 된 발전소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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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수도 사나 소재 병원에서 한 소녀가 영양 실조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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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중부 매리언 카운티의 오캘라에 있는 포레스트 고교에서 총기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교회 건물로 대피한 학생들이 서로를 껴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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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의 충돌이 있은 후, 팔레스타인 의료진들이 부상한 여성을 실어 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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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라위에서 2017년 5월 정부군과 이슬람국가(IS) 대원들 간의 전투가 벌어진 이후로 처음 귀향이 허용된 가운데, 여성이 부서진 집들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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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부근 리쎄의 정원에서 관광객들이 꽃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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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모터보트가 강물을 시원하게 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