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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세계경제 올해·내년 3.9% 성장 전망"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경제가 올해와 내년에 3.9% 성장할 것이라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가열되는 무역전쟁이 성장을 후퇴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OECD는 오늘(13일) 발표한 세계경제 전망 중간 보고서(Interim Economic Outlook)에서 올해 전망치를 앞서의 3.7%에서 3.9%로, 내년은 3.6%에서 3.9%로 수정했습니다.

전망대로 된다면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입니다.

OECD는 미국의 세금 감면 등 일부 나라들의 세제 개혁이 경제성장 전망을 상향조정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미국의 올해 성장률을 2.9%, 한국은 3%, 유럽은 2.3%, 일본은 1.5%로 전망했습니다.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 나라는 인도로 7.2%, 중국은 6.7%, 터키와 인도네시아가 5.3%로 뒤를 이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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