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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대통령 “테러리스트 아사드 있는한 시리아 평화 불가능”


21일 튀지니를 방문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왼쪽)이 베지 카이드 에셉시 튀지니 대통령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테러리스트라고 비난하면서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튀니지를 방문 중인 에르도안 대통령은 어제(27일) 베지 카이드 에셉시 튀지니 대통령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아사드가 집권하는 한 시리아의 평화는 생각할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아사드 대통령이 국가 지원 테러를 벌이는 테러리스트라면서, 약 100만 명의 국민을 죽인 그와 어떻게 미래를 함께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리아 외무부는 에르도안 대통령이 시리아 내전에서 아사드 대통령에 맞서 싸우는 테러리스트를 지원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터키는 다음달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시리아 평화회담에 쿠르드계 참여 여부를 놓고 러시아와 대립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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