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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탄도미사일 공격에 예멘 육해공 봉쇄키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4일 예멘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수도 리야드 상공에서 격추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킹 칼리드 국제공항. (자료사진)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연합군이 예멘의 육지와 해상, 공중을 임시로 봉쇄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봉쇄는 예멘의 시아파 후티 반군에 탄도미사일을 비롯한 다른 무기가 전달되고 있는 문제점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는 4일 예멘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수도 리야드 상공에서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탄도미사일 공격 배후에 이란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성명에서 이란의 후티 반군 지원은 이웃 국가에 대한 명백한 침략행위이며 역내와 세계의 안보와 평화를 위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의 이런 행위는 전쟁 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에 응당한 대응을 할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그동안 후티 반군에 해당 무기를 지원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한편 후티 반군은 이번 탄도미사일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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