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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지진 사상자 속출…19명 사망, 250명 부상


9일 중국 쓰촨성 아바현 주자이거우의 지진 피해 지역에서 구조대원들이 생존자를 구조하고 있다.

중국 쓰촨성에서 어제(8일) 발생한 규모 7.0의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쓰촨성 정부와 관영언론들은 지금까지 관광객 6명을 포함해 19명이 숨지고 247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진이 발생한 곳에서 가까운 쓰촨성 주자이거우에서 관광객 3만여명이 대피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부상자 구조와 구호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습니다.

중국 쓰촨성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지난 2008년에는 대규모 지진으로 약 7만 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중국 북서부 신장 지역에서 오늘(9일) 아침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관영 `인민일보'는 주로 시골 지역에서 3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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