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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난 3월부터 억류하고 있는 일본인 6명 가운데 4명을 석방했습니다.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오늘(27일) 이같이 발표하며, 이들 4명이 일본으로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스가 장관은 일본으로 돌아온 4명이 언제 석방됐는지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채, 아직도 2명이 억류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인 3명은 중국 동부 산둥성에서 체포됐고, 다른 3명은 남부 하이난섬에서 체포됐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이들을 불법 활동에 관여한 혐의로 구금했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석방된 4명 가운데 3명은 일본 지질회사 직원으로, 이 회사는 두 곳의 현지 온천개발회사와 함께 일하기 위해 이들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억류돼 있는 2명 가운데 1명도 일본 지질회사 직원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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