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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전략폭격기가 남중국해 주요 해역을 비행했다고 미 공군이 오늘(7일)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비행에는 괌 공군기지에서 출격한 B-1B 랜서 전폭기 2대가 동원됐습니다.

미군은 지난달에도 2대의 랜서 전폭기와 함정을 이용해 남중국해 일대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친 바 있습니다. 미국은 남중국해를 국제수로로 간주, 중국의 영유권 주장을 무력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행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이뤄진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이런 가운데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비행의 자유’를 이유로 중국의 안보를 침해하는 행위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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