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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동북부 시나이 반도에서 7일, 군 검문소를 겨냥한 테러 공격으로 군인 10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AP’ 통신 등은 군 관계자를 인용해 복면을 한 무장괴한들이 시나이 반도의 군 검문소에 차량폭탄 테러와 함께 기관총 공격을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검문소 병력과 이집트 특수전부대 고위 지휘관 등 적어도 10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습니다.

타메르 엘-리파이 이집트 군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26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부의 라파 지역에서도 군 검문소를 겨냥한 공격이 발생했다며, 40명의 무장세력을 사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시나이 반도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인 ISIL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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