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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열리는 프랑스 '바스티유 데이' 행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암살하려 계획한 극우주의자가 기소됐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지난달 28일 용의자를 파리 교외에서 체포했습니다. 용의자는 인터넷 대화방에서 대통령 암살을 위해 총을 사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사법당국은 `AFP' 통신에 이 용의자가 소수인종들을 공격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수사당국은 용의자의 차에서 부엌칼 3개를 수거했고, 용의자가 컴퓨터에서 공격 대상을 물색했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바스티유 데이'는 지난 1789년 7월 14일 파리 시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을 공격함으로써 프랑스 대혁명이 시작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오는 14일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는 대대적인 행사가 열립니다.

이 행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참석합니다.

'바스티유 데이' 행사가 열리는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는 올해 두 차례 테러가 있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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