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짐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시리아에 안전지대를 설치하기 위한 러시아의 계획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8일 “문제는 항상 구체적인 내용에서 생기기 마련”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러시아와 터키, 이란은 지난주 시리아의 6년 내전을 끝내기 위한 노력으로 이른바 긴장완화 지대를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시리아의 휴전중재국인 세 나라 대표들은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회담을 마무리하며 이 같은 내용의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합의는 시리아 내 이슬람 수피나 무장조직 ISIL과 연계되지 않은 반군들이 장악한 지역 중 4곳에서 전투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이번 계획은 지난 5일 자정부터 발효됐으며, 러시아는 해당 지역 상공에는 미국 주도 연합군 항공기들도 비행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