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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부지역을 강타한 최악의 황사가 남쪽으로 이동하며 나흘째 중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6일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전날부터 북풍이 불면서 황사가 남부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 전체 31개 성과 시 중 절반인 15곳이 황사 피해를 봤습니다.

특히 네이멍구, 베이징, 허베이 등의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최고치인 1천 마이크로 그램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중국발 황사는 6일 한반도에도 상륙했습니다.


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대체로 150 마이크로 그램을 훌쩍 넘는 매우 나쁨 수준이었습니다. 시민들은 외출 계획을 접거나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밖으로 나갔습니다.

기상청은 7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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