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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자체 제작한 여객기가 오늘(5일) 첫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녹색과 파란색 줄무니 문양을 한 흰색 기체의 C919 여객기와 이에 탑승한 승무원들은 수많은 군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날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을 이륙했습니다.

중국 관영 텔레비전은 여객기가 시속 300km 속도로 고도 3천미터 상공까지 시험비행을 실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실제 운항 높이보다 7천미터 가량 낮은 것입니다.

중국은 C919기가 상용화되면 미국 보잉사의 보잉737과 유럽 에어버스사의 A320기 의존도를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항공여행 시장은 2024년이면 미국을 압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C919기는 중국 국영 항공기제조업체인 중국상용항공기공사가 개발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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