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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프라윳 찬 오차 태국 총리를 미국에 공식 초청했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4일 프라윳 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양국 간 오랜 동맹관계와 무역-경제 관계 강화를 위한 공통의 이익을 강조하며 미국에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프라윳 총리를 백악관에 공식 초청한 것은 아시아 지역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아시아에 대한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하는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태국은 지난 10년간 군부의 정치 개입으로 외교적 고립상태에 놓여 있었습니다.

바락 오바마 전 행정부는 지난 2014년 5월 군부가 권력을 장악한 이래 공적인 토론을 억압하고 정치 활동을 규제하는 등 태국의 인권 정책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싱가포르 총리와 필리핀 대통령 등 다른 아시아 국가 정상들도 최근 잇달아 공식 초청했습니다.

한편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4일 워싱턴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외무장관 회의를 주재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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