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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을 겪고 있는 그리스가 어제(2일) 유럽 채권단과 구제금융에 따른 추가 경제개혁 조치에 합의했습니다.

그리스는 최근 수 개월 간 진행된 협상 끝에 결국 추가 연금 삭감과 세금 인상에 동의했습니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의회가 이번 긴축 조치를 승인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는 오는 7월까지 채무 상환을 위해 80억 달러가 절실히 필요하며, 그렇지 않으면 국가 부도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유럽위원회와 유럽중앙은행은 이번 합의안을 오는 22일 열리는 유럽 재무장관 회의에 넘길 예정입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그리스와 유럽연합 채권단 사이의 이번 합의를 환영한다며, 국내총생산의 180%에 달하는 국가채무가 지속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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