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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약조직 간 폭력 사태…35명 사망


멕시코 연방경찰이 마약조직으로부터 압수한 무기들을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했다. (자료사진)

멕시코에서 최근 마약조직들 간 폭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과 휴일에도 35명이 살해됐다고 지역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멕시코 시나롤라 주에서는 어제(23일) 오전 각기 다른 사건들로 12명이 숨졌습니다.

이 지역의 마약조직 간 분쟁은 지난해 시나롤라 조직 두목인 호아킨 엘카포 구즈만이 체포된 뒤 증가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검찰은 또 이날 서부 미코아칸 주에서도 마약조직 간 총격전이 벌어져 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주말에는 추루무코자치구에서 총격전이 벌어진 뒤 8구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멕시코 정부는 지난 2014년 1월 마약조직과 지역 민병대들 간 폭력 사태를 차단하기 위한 1년여에 걸친 단속 끝에 미코아칸 주가 통제 상태에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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