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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호주 순환배치 병력, 북부 다윈 항 도착


미국 해병대 소속 호주 순환배치병력이 18일 북부 다윈항에 도착했다.

미군 해병대 병력이 호주 북부 다윈 항에 도착했습니다.

미 해병대는 6개월 간 호주에 머물며 호주와 중국 군이 참여하는 합동군사훈련을 벌이게 됩니다.

호주에 25년 간 미 해병대를 순환배치하는 프로그램은 바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아시아 중시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습니다.

브라이언 미들턴 미 해병대사령관은 오늘(18일) 다윈 도착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곳을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생각한다며, 동남아시아와 인도양이 가까이 위치해 있는 인도 태평양 거점은 항상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우선 1천250명을 시작으로 올해 총 2천500명의 해병대 병력을 파병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틸트 로터 오스프리와 수퍼 코브라 헬리콥터, 휴이 헬리콥터 등 항공기 13대가 배치됩니다.

이 같은 군사장비는 과거에 비해 3배 이상 보강된 것으로 역내 안보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미들턴 사령관은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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