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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3년 만에 소말리아에 파병…훈련 지원 임무 


미국은 소말리아군과 아프리카연합군을 지원하기 위해 23년 만에 소말리아에 미군을 파병했다.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훈련 중인 아프리카연합군. (자료사진)

미국은 아프리카 소말리아군과 아프리카연합군을 훈련시키고 전투준비태세를 지원하기 위해 소말리아에 미군 수 십 명을 파병했습니다.

미군이 소말리아에 파병된 것은 1994년 3월 이후 23년 만입니다. 당시 미군은 5개월 간 소말리아 내전 진압작전을 벌인 뒤 철수했지만 이 과정에서 미군 헬기가 격추돼 특수군 병사 18명이 희생됐습니다.

팻 반스 미 아프리카사령부 대변인은 어제(13일) ‘VOA’에 미국의 동맹과 우방을 지원하기 위해 소말리아에서 다양한 안보 협력과 보안군 지원 활동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군 관리는 이번 조치가 폭력적인 극단주의와의 전쟁을 지원하기 위한 미국의 노력을 가속화하는 또 하나의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작전은 소말리아 반군 알샤바브와 싸우는 현지 군대의 역량과 병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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