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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리비아 국경 인근 이집트 군사기지에 러시아 정부가 특수군과 무인기를 배치했다는 언론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앞서 복수의 언론들은 이집트-리비아 국경으로부터 100km 떨어진 지중해 도시 시디바라니 인근에서 러시아 군의 활동이 관측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오늘 (15일)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러시아 군의 파병 의혹을 보도한 기사를 본 일은 있지만 어떤 다른 출처로부터도 그 같은 소식을 들은 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도 그런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의회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안드레이 크라소프 의원은 기자들에게 이번 보도는 국제적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고의적인 역정보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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