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현대화 공사를 거친 삼천메기공장을 시찰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황해남도 삼천군에 위치한 이 공장은 연건축 면적 9만여 제곱미터의 현대화 공사를 마쳤다. 김정은 위원장은 공장 현대화로 연간 3천여 톤의 메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은 대단한 성과라며 만족을 표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북한 김정은, 삼천메기공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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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현대화 공사를 거친 삼천메기공장을 시찰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공장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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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현대화 공사를 거친 삼천메기공장을 시찰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수행 인사들과 함께 양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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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현대화 공사를 거친 삼천메기공장을 시찰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수행 인사들과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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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현대화 공사를 거친 삼천메기공장을 시찰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공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