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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ISIL,지속적 군사 압박으로 수세 몰려"


지난해 11월 이라크 정부군이 모술 동부 샤흐라자드 마을에서 ISIL 진지를 향해 박격포를 쏘고 있다.

유엔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ISIL)가 여러 충돌 지역에서 동시에 지속적인 군사적 압박에 견딜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으며, 현재 수세적인 입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유엔은 6개월에 한 번씩 발표하는 ISIL과 알카에다 보고서에서,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IL 전투원 모집이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ISIL가 자금도 줄어들어 비상 예산에 의존할 수 밖에 없고, 장악한 영토도 크게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프리 펠트먼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은 7일 유엔 안보리 보고에서, ISIL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군사적 압박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펠트먼 사무차장은 ISIL이 수입과 영토가 줄어들고 있지만, 계속 싸움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보고서는 최근 벨기에와 터키 공항에 대한 공격을 언급하며, 항공 분야에 대한 위협은 여전히 높은 상태라고 경고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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