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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 도심서 연쇄 폭탄테러…28명 사망


이라크 보안군이 31일 바그다드 도심의 폭탄 공격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도심의 사람들로 붐비는 시장에서 2건의 폭발로 적어도 28명이 사망했다고, 이라크 경찰이 말했습니다.

당국자들은 사망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아울러, 이번 공격으로 적어도 54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내무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한 건은 자살폭탄 공격이고, 다른 한 건은 도로에 매설된 폭탄이 먼저 터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직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는 주장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IL은 평소 이 같은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라크 군이 ISIL의 본거지인 북부 모술 탈환 작전을 시작한 10월 이후 바그다드는 삼엄한 경계태세에 들어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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