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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 총리, 이달 말 진주만 방문...현직 총리 최초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5일 기자회견에서 오는 26일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하와이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달 말 하와이 진주만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5일) 기자회견에서 오는 26일과 27일 하와이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번 방문은 희생자들을 위령하기 위한 것이라며, "두번 다시 전쟁의 참화를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직 일본 총리가 진주만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의 진주만 공격은 오는 7일, 75주년을 맞습니다.

미 백악관은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아베 총리와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진주만에 있는 미 해군함 애리조나호 추모관을 방문할 것이라며 이번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5월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이 1945년 원자폭탄을 투하했던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했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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