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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대통령 후보가 지난주 전당대회 이후 지지도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의 격차가 다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CBS’ 뉴스는 양당의 전당대회가 모두 끝난 뒤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클린턴 후보의 지지도가 46%로, 트럼프 후보의 39%를 7%포인트 앞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중순 조사에서 43%대 37% 격차와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공화당 전당대회 일주일 전 같은 조사에서 두 후보 간 지지율은 42%로 팽팽한 접전을 보였습니다.

어제 (1일) 발표된 ‘CNN’ 방송과 ORC의 공동 조사에서도 클린턴 후보의 지지도는 52%로, 트럼프 후보의 43%와 적잖은 격차를 보였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두 후보 간 지지도는 한때 오차 범위인 3%까지 좁혀졌었습니다.

이밖에 자유당과 녹색당 등 다른 후보들을 포함한 퍼블릭 폴리시 폴링의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클린턴 후보와 트럼프 후보의 지지도는 46%대 41%로 나타났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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