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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저녁 독일 뮌헨에 있는 상가에서 무장괴한 1명이 총을 난사해 9명이 숨졌습니다. 독일 경찰은 무장괴한이 자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자회견을 열고 목숨을 끊은 용의자가 뮌헨에 사는 이란-독일 이중국적자로 올해 18세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면서 이 사건의 동기가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측은 부상자 16명 가운데 3명이 중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애초 무장괴한 3명이 공격에 가담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대규모 수색작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자살한 용의자의 시체는 사건 현장에서 1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뮌헨 경찰국장은 23일에 연 기자회견에서 용의자가 경찰에 알려진 사람이 아니었고,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은 이 용의자가 테러 조직에 연계된 것으로 드러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두 사람이 차를 몰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용의자가 3명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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