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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이집트 방문...경협 확대 논의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21일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21일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중동과 북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나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어제 (20일) 두 번째 방문국인 이집트에 도착했습니다.

이집트의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은 직접 공항에 나와 시 주석을 영접하는 등 최고의 예우를 하는 모습이 이집트 국영TV를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중국 최고 지도자가 이집트를 공식 방문한 것은 12년 만에 처음으로, 이집트 정부는 시 주석의 전용기 호위를 위해 8대의 전투기를 동원한 알려졌습니다.

이집트는 시 주석 방문기간에 중국으로부터 10억 달러 상당의 차관을 지원받는 문제와 철도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경제협력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시 주석에 이집트에 이어 마지막 순방국인 이란을 방문합니다.

이란은 최근 서방국들의 제재가 해제되면서 많은 나라들이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시 주석의 이번 이란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협력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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