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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가 지난주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선포했던 국가 비상사태를 해제했습니다.

몰디브 외무부는 10일 성명을 통해, 비상사태 해제로 그 동안 중단됐던 모든 기본적인 권리들이 회복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몰디브의 압둘라 야민 대통령은 지난 9월 자신이 탄 배에서 폭발이 발생한 데 이어 지난 2일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폭발장치가 발견되자 4일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일반 시민들의 기본권을 제한하고 보안군에게 광범위한 수색과 체포 권한을 부여한 이 조치는 당초 30일 동안 유효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은 이 조치를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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