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맨해튼 한복판에 북한의 인권범죄를 고발하는 광고판이 세워졌습니다. ‘북한 반인도 범죄 철폐 국제연대’-ICNK 권은경 사무국장을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문) 지금 뉴욕 맨해튼 번화가 두 곳에 북한의 반인권범죄를 고발하는 광고판이 설치됐습니다. 11월 한 달 간 이 광고가 올라간다고 하는데, 어떤 광고인지 먼저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문) 광고를 보면 사람들 인물 사진과 한 소녀의 뒷모습이 실려 있는데요.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 건가요?
문) 이 같은 북한의 반인권 범죄를 고발하는 광고를 뉴욕에 설치하게 된 배경이나 목적은?
문) 최근에는 또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보고서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 활동도 시작하셨는데, 어떤 활동인가요?
문) 이 같은 활동들이 북한 인권 실태에 어떤 영향을 끼친다고 보시는지, 혹시 실질적으로 북한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까?
문) 11월과 12월 중 유엔 차원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은 물론 북한 내 반인도범죄가 논의될 전망인데, 이와 관련해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있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