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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의 장성한 아들을 둔 탈북자 김형수씨, 여느 다른 아버지들처럼 아들의 취업 문제로 고민이 많은데요. 취업을 할 것인지, 일찌감치 창업의 길로 들어설 것인지 고민하던 탈북자 김형수씨에게 동료 탈북자가 자신이 하던 사업체를 인수하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합니다. 탈북자 김형수 씨와 아들은 함께 고민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탈북자 김형수씨와 아들은 어떤 결정을 내릴 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