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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 이영환 국장] "통일 이후 북한 인권 침해 정책적 대비 필요"


지난해 2월 평양에서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만수대 김일성, 김정일 부자상을 방문한 주민들이 단체로 절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해 2월 평양에서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만수대 김일성, 김정일 부자상을 방문한 주민들이 단체로 절하고 있다. (자료사진)

남북한이 통일된 이후 북한의 인권 침해 문제가 제기되는 데 대한 사회 정책적 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 같은 주장은 탈북자를 비롯해 미국과 한국, 영국 등 5개 나라의 청년 인권 활동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인권단체가 최근 서울에서 연 토론회에서 제기됐는데요, 토론회를 주관한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의 이영환 국장으로부터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 이영환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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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먼저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 어떤 단체인지 소개해주시죠.

문)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은 지난 11일 한국에서 북한인권 토론회를 개최했는데, 어떤 내용이 주로 논의됐나요?

문) 그동안 국제사회에서는 통일 이후의 북한 주민들의 인권 침해에 대한 대응 방안에 관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아는데요. 어떤 논의들이 있었나요?

문) 과거 동유럽 국가에서의 인권 침해 사례를 볼 때 통일 한국에서 북한 주민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될 부분은 어떤 게 있습니까?

문) 이번 토론회에는 북한 인권 침해의 당사자인 탈북자들도 참석한 것으로 아는데요.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문) 끝으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어떤지 말씀해 주시죠?

지금까지 통일 한국에서 북한 주민들의 인권 침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 국제인권단체인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의 이영환 국장으로부터 자세한 내용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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