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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25일 병사 1명이 군 동료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7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이 병사는 범행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튀니지 당국은 이날 사건은 부추차 군 기지에서 발생했다며, 이 곳은 지난 3월 이슬람 무장요원 2명이 총기를 난사해 관광객 21명을 살해했던 바르도 박물관과도 멀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튀니지 내무장관은 비록 범행 동기가 명확하지 않지만 이번 사건은 테러공격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총격은 군 부대 막사 안에서 이뤄져 병사들간 내부 분쟁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총기를 난사했던 병사는 무기 사용이 금지돼 있었지만 다른 병사의 총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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