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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 경비행기 불시착 "완쾌될 것"


6일 미국 배우 해리슨 포드가 직접 조종한 경비행기가 엔진 결함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니스의 공항 인근 골프장에 불시착했다.
6일 미국 배우 해리슨 포드가 직접 조종한 경비행기가 엔진 결함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니스의 공항 인근 골프장에 불시착했다.

항공기 불시착 사고로 부상을 당한 미국의 유명 영화배우 해리슨 포드가 완쾌될 것이라고 측근들이 밝혔습니다.

앞서 포드가 탄 소형 항공기는 5일 미 서부 캘리포니아 주 산타모니카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추락했습니다.

올해 72살인 포드는 사고로 크게 다치지 않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지 KTLA 방송국은 그의 측근을 인용해 포드의 골반과 발목이 부러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포드의 홍보 담당자는 그의 부상이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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