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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이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외국인 숙소를 습격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탈레반 반군이 외국인 숙소를 공격해 민간인 2명과 반군 3명이 사망했다고 아프간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아프간 정부와 군 관계자들은 29일 기자들에게 무장반군들이 의회 주변에 있는 외국인 숙소를 습격해 몇 시간 동안 총을 쐈다고 전했습니다.

아프간 내무부 대변인은 반군 2명이 사살됐고, 1명은 몸에 두른 폭탄을 터트려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민간인 희생자들은 모두 국제구호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로 이 중 1명은 외국인입니다.

이런 가운데 아프간 보안군이 반군에 인질로 잡혀 있던 사람 8명을 구출했습니다.

한편 탈레반은 성명을 내고 습격을 받은 곳이 기독교 복음주의의 중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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