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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사원 부분 개방


유대인 성지 회복 운동을 벌이던 이스라엘 활동가 예후다 글릭 씨가 교와 이슬람교의 공통 성지인 '성전산'을 배경으로 서 있다. (자료사진)
유대인 성지 회복 운동을 벌이던 이스라엘 활동가 예후다 글릭 씨가 교와 이슬람교의 공통 성지인 '성전산'을 배경으로 서 있다. (자료사진)

이스라엘이 총격 사건으로 폐쇄했던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공통 성지, 알아크사 사원을 31일 부분 개방했습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 남성의 경우 50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도록 하고 젊은이들의 출입은 금지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지난 29일 유대인 성지 회복 운동을 벌이던 이스라엘 활동가 예후다 글릭 씨가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이 사건 뒤 범인을 추적하다가 팔레스타인 남성인 무하타즈 히자지 씨의 자택을 급습해 그를 사살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이스라엘의 행동은 전쟁 선포나 다름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공통 성지인 ‘템플 마운트’, 즉 성전산은 아랍어로는 ‘하람 알샤리프’로 불리는 이슬람 3대 성지 가운데 하나로 분쟁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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