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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미얀마에 105억 엔 지원키로


테인 셰인 미얀마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테인 셰인 미얀마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본 정부가 미얀마에 105억 엔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9일 보도했습니다.

미얀마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에 참석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9일, 일본-미얀마 외교장관회담에서 미얀마 통신망 설비를 위해 105억 엔의 차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미얀마는 양국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일본 사업가에 대한 비자 발급요건을 완화할 것을 표명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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