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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워싱턴 현장] 탈북 청년 입양한 푸른 눈의 부모


[출발! 워싱턴 현장] 탈북 청년 입양한 푸른 눈의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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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1월 1일 ‘북한 어린이 복지법안’이 만장 일치로 미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제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만을 남겨놓고 있는데요. 이 법안은 북한 어린이들의 복지와 인권을 촉진할 뿐 아니라 탈북 고아 입양을 추진하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법이 통과되기 몇 년전 한 탈북 청년의 양부모가 된 미국인 부부가 있습니다. 14호 개천관리소에서 태어나 지금은 북한 인권 운동가로 활동중인 탈북자 신동혁씨. 신씨의 활약 뒤에는 신씨의 후원자 로웰-린다 다이 부부의 사랑와 응원이 있었습니다. 탈북자 신동혁씨의 푸른 눈의 엄마, 아빠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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