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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아프리카 남수단의 내전으로 인한 난민을 돕기 위해 3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미국 대표단은 오늘 (2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남수단에 대한 지원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지원금에는 에티오피아와 케냐, 수단, 우간다에 대피 중인 남수단 난민을 돕기 위한 5천만 달러가 포함돼 있으며, 해당 금액은 유엔을 통해 전달될 계획입니다.

유엔에 따르면 남수단 난민 구호를 위해서는 12억6천 만 달러가 필요합니다.

남수단은 수 십 년간의 전쟁 끝에 지난 2011년 수단에서 분리 독립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해 말 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 지지세력과 리에크 마차르 전 부통령 지지세력 사이에 종족분쟁이 발생하면서 내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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