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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권태진 박사] 북한 가뭄 심각...작황 피해 전망


지난해 5월 북한 신의주 농장 풍경 (자료사진)
지난해 5월 북한 신의주 농장 풍경 (자료사진)
북한의 가뭄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곡물 작황에 큰 피해가 갈 것으로 염려되는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권태진 박사를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오디오 듣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권태진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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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북한 관영 언론들이 북한에 심각한 가뭄이 들어 식량증산 계획에 비상이 걸렸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북한의 가뭄 실태는 어느 정도 심각한 상황으로 판단하십니까?

문) 현재 이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곡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문) 이번 가뭄이 북한의 곡물 수확량에 미칠 영향과 전망은?

문) 북한 관영언론들은 또 가뭄 피해를 막기 위해 물을 효과적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현재 북한의 수리 시설 상황도 좀 궁금합니다.

문) 북한의 농업분야에 대한 지원은 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드레스덴 구상’에도 포함돼 있는데, 한국의 북한에 대한 농업분야 지원책은 어떤 부분이 가장 실현가능하고 또 필요한 부분이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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