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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정보당국 책임자인 반다르 빈 술탄 왕자가 사임했습니다.

현지 국영방송에 따르면 반다르 왕자의 해임은 그가 건강상의 이유로 스스로 사임을 요청한데 따른 것입니다.

65살 반다르 왕자가 어제(16일) 자리에서 물러남에 따라 유수프 알-이드리시 정보차장이 그의 권한을 대행할 예정입니다.

반다르 왕자는 지난 2개월간 신병치료를 위해 외국에 머무르다가 최근 귀국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사우디의 대 시리아 정책을 총괄하던 반다르 왕자가 많은 재원을 쏟아붓고도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건재한 현 시리아 상황에 책임을 지고 경질된 것이라는 관측도 있습니다.

반다르 왕자의 해외 체류 기간 정보부장 담당이던 사우디의 대시리아 정책은 무함마드 빈 나이프 내무장관이 다뤄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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