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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북한 변화의 미래' 책 낸 탈북자 장대성씨


지난해 5월 북한 평양에서열린 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서 주민들이 소형 컴퓨터를 살펴보고 있다. 전람회에는 독일과 스위스, 이탈리아 등 유럽 기업들도 참가했다. (자료사진)
지난해 5월 북한 평양에서열린 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서 주민들이 소형 컴퓨터를 살펴보고 있다. 전람회에는 독일과 스위스, 이탈리아 등 유럽 기업들도 참가했다. (자료사진)
최근 한국 내에서 통일 논의가 확산되는 가운데, 북한의 지도부가 스스로 시장경제 체제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대북 정책을 펴는 것이 장기적으로 통일을 앞당기는 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책공업대학 출신으로 지난 1997년에 탈북한 장대성씨가 최근 ‘이념과 체제를 넘는 북한 변화의 미래’라는 제목의 책에서 이같이 주장했는데요. 장대성씨로부터 직접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오디오 듣기] ‘이념과 체제를 넘는 북한 변화의 미래’ 출간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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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먼저 책을 출간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문) 북한의 지도부가 스스로 북한의 현대화, 즉 시장경제 체제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북한을 점진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이 통일의 첫 걸음이라고 주장했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문) 그렇다면 북한이 중국식 개혁 개방을 받아 들일 가능성에 대해선 어떻게 보나?

문) 책에서는 30년 후의 북한의 현대화 모델도 제시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문) 책을 출간하면서 북한 주민들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는데 북한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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