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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글 미 국방장관 몽골 방문...군사 협력 강화키로


몽골을 방문한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오른쪽)이 10일 울란바토르에서 다쉬뎀베렐 밧 에르딘 몽골 국방장관장관과 몽골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이 10일 몽골 수도 울란 바토르를 방문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이날 몽골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군사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나라가 채택한 “공동 비전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몽골에 대한 군사 훈련과 원조 제공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헤이글 장관의 이번 몽골 방문은 미국 국방장관으로서는 10년 만에 처음 이뤄진 겁니다.

미국은 현재 몽골에 3백만 달러에 달하는 군사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헤이글 장관은 이날 미국으로 귀국하는 길에 한국 김관진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아시아 순방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통화에서 중국 방문 중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해 중국 관리들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양측 대화가 건설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헤이글 장관은 최신예 이지스함 두 척을 추가로 일본에 배치하는 계획을 김관진 장관에게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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